컨템포러리하고 트렌디한 레스토랑 – 분위기, 가격, 맛 모두 잡은 인기 만점의 씨푸드 뷔페

– 최근에 새로 오픈한 카쿠스 스시 & 씨푸드 뷔페 –

All-You-Can-Eat-Buffet, Kaku’s Sushi & Seafood Buffet Restaurant in Waikiki

그저 다양하고 많은 음식을 골고루 즐기기 위해서 가는 평범한 뷔페 레스토랑이 아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초밥을 맘껏 먹기 위해서 가는 단순한 일식당도 아니다. 이곳은 풍부한 해산물과 그 이상의 수준 있는 뷔페 메뉴들을 제공하는 컨템포러리 고급 레스토랑으로 쾌적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는 정말 괜찮은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 시크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

도시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레스토랑은 이미 들어가기 전에 확 고급스럽게 보이다 못해 럭셔리하게까지 보여 눈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도 시원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옥외 공간을 갖춘 쾌적하고 편해 보이는 하와이풍의 넓은 레스토랑의 테라스가 우선 마음에 든다. 테라스 외부 공간으로 넓게 펼쳐진 바(bar)도 멋스럽다. 안으로 들어가면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인데도 전혀 음식 냄새가 나지 않는 쾌적하고 시원히 탁 트린 실내 공간과 넓게 자리해 놓은 테이블들도 마음에 든다.

전체 205명이 들어가는 레스토랑은 이렇게 손님이 원하는 공간에 앉을 수 있도록 두개의 다른 실내공간과 테라스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많은 메뉴 셀렉션을 자랑하는 뷔페 라인 뒤로 오픈 키친이 있어서 음식 준비과정을 다 볼 수 있으며 다이닝 메인 홀은 널찍한 테이블과 편안하고 큰 의자들이 놓여 있고 실내에는 스시바가 옥외 테라스에는 바가 갖추어져 있다.

짙은 벽돌 벽과 화사한 블루색의 유리 장식, 그리고 그린 색 테이블 세팅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장식된 카쿠스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밝고 시원하다. 스트립 스테이크, 헤링본, 이팅하우스 1849 등 최고급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 3층에 글로벌 수준의 고급 레스토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곳은 한때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홍콩 딤섬 메뉴로 미국 최초로 야심차게 오픈했던 홍콩의 딤섬맛집 야우아차 자리에 새롭게 오픈했는데 카쿠스는 기존의 시원하고 널찍하게 꾸며진 실내와 옥외 테라스 공간 인테리어 등 멋진 공간을 모두 그대로 이용한다.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졌던 지금은 이 아름다운 공간은 모두 카쿠스 레스토랑의 색으로 바뀌었다. 실내의 소음을 차단해서 더욱 쾌적한 테라스 공간은 인원이 많은 단체팀들이 이용하기 아주 좋은 공간이다.

카쿠스 스시 앤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의 배경

올 유캔 잇(“All-You-Can-Eat”)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이고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토다이다. 토다이가 처음 소개된 이후 비싼 씨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맘껏 먹을 수 있는 것과 중국식과 일본식을 섞어 놓은 듯한 다양한 핫푸드와 콜드푸드의 메뉴들이 셀 수 없을 만큼 즐비하게 많아서 잔칫집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한자리에 모두 있다는 생각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9년 5월, 최근에 새로 와이키키 인터네셔널 마켓플레이스에 오픈한 일식 뷔페 레스토랑 카쿠스 스시 앤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은 요식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유명한 카쿠(Kaku)에 의해 오픈 되었으며 레스토랑 이름도 그의 이름으로 붙여졌다. 카쿠는 이 유명한 토다이 레스토랑의 설립자로 1987년 산타모니카에 토다이 1호점을 오픈한 이래 미국 내에 일식을 중심으로 아시안 음식을 알려 대중화시켰고 전체 15개의 지점을 오픈하는 신화적인 성공을 이루어 낸 인물이다. 현재 라스베이거스와 푸엔트 힐스에서 마키노 뷔페를 운영중이다.

무한대로 즐기는 신선한 초밥 천국! 그리고 각종 아시안 메뉴들이 훌륭한 이곳!

이 카쿠스 레스토랑의 가장 좋은 장점은 식사 비용이다. 어느 오성급 호텔의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신선한 메뉴에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하겠지만 카쿠스 레스토랑은 식사 비용이 대단히 합리적이다. 이 비용에 이 정도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다.

메뉴는 스노우 크랩, 조개찜, 던저니스 크랩, 오징어구이, 오징어 튀김, 연어구이, 완자탕, 돼지갈비, 볶음밥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핫푸드 셀렉션이 놓여 있고 일본식 정통 샐러드를 포함해서 삶은 크랩, 굴, 새우, 토푸 샐러드, 오이샐러드, 감자샐러드, 연어샐러드, 김치 등 20여 가지가 넘는 콜드 푸드가 있고 미소수프와 크램차우더도 따뜻하게 마련되어 있다.

스테이크는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구워서 접시에 담아준다. 초밥과 핸드롤도 테이블에서 주문서를 작성해서 주문을 하면 서버들이 신선하게 바로 만든 초밥과 핸드롤을 곧바로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미리 만들어 놓은 초밥을 가져다 먹는 것이 아니어서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이곳의 스시롤과 초밥메뉴는 각 20여 가지가 넘는다. 이 뷔페 레스토랑에서 비싼음식으로 알려진 스노우 크랩, 던저니스 크랩, 그리고 초밥만 먹고 나온다고 해도 지불하는 뷔페가격의 본전을 훌쩍 뛰어넘게 되는 훌륭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초밥, 스시롤, & 생선회 즉석 주문!

*테이블 위에 놓인 주문서에 원하는 핸드롤이나 초밥을 표시하고 서버에서 주면 주문 완료. 스시바에서 주문한 음식을 바로 만들어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생선회도 마찬가지로 표시해서 주면 1인분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생선회를 접시에 담아 가져다준다. 원하는 음식은 계속해서 주문할수 있다. *주문서에 디너 온리라고 적힌 것은 저녁 시간에만 주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