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크랩팟이 있다면 하와이에는 크래킹 키친이 있다! 하와이안 스타일의 독특한 스파이스로 맛을 내는 케이준 시푸드 전문점 크래킹 키친은 명실공히 ‘하와이 씨푸드 맛집 1호’
신선한 해산물을 특색 있는 맛좋은 소스와 함께 비닐 봉지에 넣고 듬뿍 버무려 내 놓는 특별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색 있는 시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곳!
와이키키 지역에 위치한 크래킹 키친
하와이안
크래킹 키친은 2015년 11월 오픈한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더해가고 있어 이제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크랩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서빙 방법. 요리의 비법은, 게, 새우, 소시지, 감자, 옥수수, 조개, 홍합을 삶은 후에 엄청난 양의 마늘과 카카오 콩, 칠리 페퍼, 양파 및 생강 등의 하와이안 케이준 스파이스를 넣은 소스를 듬뿍 넣고 만들어낸다. 서빙의 방법도 특이하다. 고객의 테이블에 흰 종이 테이블보를 먼저 깔아준다. 천연재료에서 만들어낸 신선한 케이준 향이 가득한 진득한 소스와 시푸드를 버무려 큰 비닐 봉투에 담아 가져온 후에 비닐에서 꺼내 흰 종이 테이블보 위에 넓게 펼쳐준다. 먹다 보면 양념이 튈수 있으니 1회용 앞치마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먹는다. 크랩팟처럼 망치는 없지만 이 크래킹 키친의 시푸드 메뉴 중 가장 하일라이트인 게를 먹기 위해서는 게가위와 게포크를 사용하게 된다.
메뉴와 가격
케이준 메뉴 주문시 두 가지는 선택을 해야 한다. ‘플레이버’와 ‘스파이스’ 즉, 소스 선택과 매운 정도의 레벨 선택하기 ~
있는 시푸드 요리 체험하기 – 스노우 콤보 패키지로 주문 후
매콤 달콤한 맛,… 푸짐해서 눈이 먼저 즐겁고 요것조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식감이 좋은 해산물에 독특한 소스가 가득해서 미각을 자극하는 풍부한 맛,…
그리고, 하와이를 그대로 재현한 그림으로 제공되는 감동적인 디저트 서비스!
식사를 마친 후 테이블을 치워주고 새로운 흰 종이 테이블보를 깔아준다. 곧이어 웨이터가 시럽과 디저트가 가득한 접시를 들고 와서 그 위에 그림을 그려준다. 먼저 각종 시럽으로 무지개,태양, 야자수를 그려 넣고 파란 슈거로 하늘과 바다를 표현한 뒤에 파파야, 말라다사 도넛, 수박, 파인애플을 올려주고 그 위에 마카다미아 너트를 뿌려준 후에 오키드 꽃잎으로 장식을 마무리하고 초콜릿 시럽으로 제일 위에 Aloha라는 글씨를 써준다.
그림을 그리는 재빠르고 능숙한 솜씨를 보는 것도 즐겁지만 하와이에서 즐기는 다이닝 체험답게 테이블 위에 가득한 달콤한 디저트들을 보면서 그림에서 쏙쏙 빼 먹는 달달한 맛으로 인해 행복한 다이닝 체험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