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Island Candies launches a new Hawaiian Salt Cookie in Collaboration with Japanese culinary personality Harumi Kurihara
– 빅아일랜드 캔디스 신제품 발표회 @마리포사- 알라모아나센터 –
하와이를 대표하는 특산물 브랜드 중 하나인 빅아일랜드 캔디스(Big Island Candies)는 오늘, 알라모아나 센터 내의 마리포사 레스토랑에서 미디어 행사를 가지고 일본인 요리 연구가인 쿠리하라 하루미(Harumi Kurihara)와 공동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인 하와이안 솔트 쿠키를 발표했다.
신제품 발표 이후에 이 상품은 빅아일랜드 캔디스 알라모아나 숍에서 판매 예정이다. 이 신상품 쿠키는 빅아일랜드의 기존 상품들과는 많이 다른 맛과 포장으로 우선 눈길을 끌었는데 12개가 담긴 한 박스의 가격은 $18.95이고 쿠키는 아삭아삭 씹히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독특하며 포장박스는 쿠리하라 상징인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로 디자인되어 시원해 보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도 담겨 있다.
쿠리하라 하루미 Harumi Kurihara
쿠리하라 하루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작가 중 한 명이며 일본 가정 요리를 기반으로 한 그녀의 요리법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대중에게 인기 있으며 모든 세대의 넓은 애호가층을 확보한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 요리 작가로서의 그녀의 29 년 경력 동안 총 인쇄 매수가 2800만 개를 초과하는 140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4000가지가 넘는 독창적인 요리법을 발표했다. 식기, 주방 용품, 인테리어 용품, 주방 관련 패션용품 등을 취급하는 「쿠리하라 하루미」숍은 일본에서 60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미의 요리책은 영문판으로 번역되어 영국에서 출판되었는데 2004년 제 10회 구르몽 월드 쿡북 어워드에서 아시아 요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빅 아일랜드 캔디스 Big Island candies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메이드 인 하와이 특산물이며 선물용품인 빅아일랜드 캔디스(Big Island Candies)는 1977 년 하와이 힐로에서 알란 이카와 (Allan Ikawa)와 그의 아내 이르마 (Irma)가 설립되어 약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하와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명성 있는 곳이다. 빅아일랜드 캔디스는 이름처럼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의 힐로 지역에 본사와 공장이 있어 빅아일랜드를 관광하는 이들이 방문해서 쿠키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신선한 쿠키를 살수 있도록 숍을 방문하기도 하며 빅아일랜드 지역의 핫 스폿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