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슬리퍼 와이키키 지점 -그랜드 리오프닝

Island Slipper Grand Re-Opening at Royal Hawaiian Center – May 23

하와이의 일상에서 슬리퍼는 필수품이다. 그렇게 하와이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어 오랫동안 하와이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가 있다. 아일랜드 슬리퍼(Island Slipper).  하와이를 대표하는 메이드인 하와이(Made in Hawaii) 상품 탑 5 안에 손꼽히는 유명 기업 아일랜드 슬리퍼는 하와이섬의 터줏대감으로 1946년에 시작해서 7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전통과 인기를 유지해온 하와이의 브랜드 문화상품이며 하와이 패션 산업에 긍지를 주는 가치 있는 기업이다.

아일랜드 슬리퍼의 로얄 하와이안 쇼핑센터 매장은 2013년에 오픈 되었는데 최근에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새 로고를 만들고 매장을 재정비해서 5월 23일에 그랜드 재오픈식을 진행했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가족 경영 비즈니스의 전통을 유지하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가장 유명한 것은 가죽 슬리퍼와 스웨이드 슬리퍼 제품이다. 여성용으로는 화려한 컬러들의 플라워 디자인이 인기 있다. 매장에서는 슬리퍼뿐만 아니라 비치 스타일을 완성해 줄 모자, 토트백, 지갑 등 다양한 소품들도 구입이 가능하다.

새로 만들어진 로고에는 섬과 카누가 새겨져 있다. 새로운 로고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아일랜드 슬리퍼. 작은 가내 수공업에서 시작해서 하와이 이외 지역으로 수출하며 사업을 확장해온 아일랜드 브랜드는 친환경적이고 진정성과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다.

Island Slipper GRAND RE-OPENING Event (Thursday May 23, 2019)

The Royal Hawaiian store has been rearranged a little. Upon entry, on the right side there is the Women’s fashion corner. There is a green wall with an attractive tropical floral arrangement to compliment the many fancy platforms, wedges, or flats that Island Slipper offers.

On the left side, there’s the Classic collections for men and women. Their most popular and most versatile slipper, John Carpenter made the Classic leather thong slipper in the late 80’s. It hasn’t changed. Over the years it’s been made with suede, denim, and lately they have been using a printed eco canvas. Eco Canvas is a 100% polyester canvas made with 45% recycled content and printed using ecologically-safe transfer sublimation inks that provide vibrant color and strong wash durability. It’s made and printed right here 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