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의 베스트 10 – 나이트라이프 레스토랑&바(Bar)

도시를 떠나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해변의 비치파라솔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열대 칵테일 한 잔과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먹는 것. 그러다가 모래사장으로 걸어나가 드넓은 하늘과 바다를 보며 휴식을 하는 것, 휴가는 이런 것이라면 이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바로 그곳으로 가본다. 인스타그램 인기 레스토랑으로 하와이안 정취가 물씬 풍기는 와이키키 최고의 명소 듀크스 와이키키는 베어풋(Barefood) 비치 레스토랑으로 듀크스 레스토랑의 이름은 20세기 이후 ‘현대 서핑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와이 출신의 서핑 선수이며 하와이안들의 영웅인 듀크 카하나모쿠(Duke Kahanamoku)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듀크스는 베어풋이라는 이름 그대로 수영복과 맨발로 다녀도 자유분방한 곳이며 와이키키의 일몰이 가장 잘 보이는 아름다운 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파도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은 실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변과 이어진 야외 테이블들은 하와이의 핫스팟으로 언제나 인기 있어 이곳에 앉기 위해서는 대기 줄을 예상해야 한다.

듀크스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은 훌라파이다. 초콜릿 쿠키 위에 마카다미아 너트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해서 만든 디저트로 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다. 그 밖에 듀크의 인기 음식으로는 코코넛 슈림프, 아히 포케, 코리안 스티키 립, 훌리훌리 치킨 등이 있고 스테이크, 랍스터, 피시요리 등 다양한 환태평양 & 하와이안 요리를 선보인다. 디너가 아니라도 가볍게 안주를 시키고 함께 하와이안 칵테일이나 수제 맥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눈부시게 청명한 하와이의 하늘과 그림같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의 바다 풍광을 즐기며 리조트 바에서 트로피컬 칵테일을 한잔하고 클래식한 여유와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린다. 이렇게 그냥 앉아만 있어도 아름다운 장소 비치바(The Beach Bar). 1901년에 하와이에서 최초로 오픈되어 국립 유적지로 선정되었고 역사와 전통의 아이콘인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1층, 로비에서 바닷가와 이어진 넓은 테라스 전체 공간에 평화롭게 자리하고 있어 최고의 전망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저녁이면 석양이 물들어가는 와이키키 바다와 여기저기 화려한 불빛으로 밝아지는 해안가의 야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비치바는 1904년에 호텔 앞마당에 옮겨 놓은 거대한 반얀 트리 밑으로 하얀색의 파라솔과 테이블들이 놓여 있어 시원해 보이고 멋스럽다. 와이키키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걸어나갈 수 있는 오션프런트의 비치바는 피시 앤 칩스, 플랫 브레드, 포케, 나초, 치킨윙, 햄버거, 샌드위치, 타코 등의 약 $20 전후인 다양한 전채 요리도 주문할 수 있어 식사 대용이나 안주로 이용 가능하고 식후라면 이곳에서 음료만 주문할 수도 있다. 매일 저녁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해서 더욱 럭셔리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돋우어준다.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의 1층 해변가와 면해 있어 와이키키에서 가장 중심에 약 7000평방피트(약 200평)의 대형 공간을 보유한 럼파이어는 현대적인 시설과 리조트의 휴양지 테마 분위기로 조화를 이루는 모던 컨템포러리 캐주얼 레스토랑 바이며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면에서 최상급에 드는 인기 명소이다.  낮에는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의 환상적인 풍광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식사나 칵테일을 즐기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리조트 레스토랑으로서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그리고 밤이 되면 황홀한 일몰과 반짝이는 와이키키의 야경을 즐길 수 있고 라이브 뮤직과 화려한 조명으로 인해서 더욱 활기가 가득한 멋진 곳으로 변하는 매력이 넘친다.

넓은 공간은 실내/외로 나누어져 있고 피시타코 ,김치볶음밥, 치킨요리 등 같은 타파스(스페인어로 안주를 의미하는 작은 접시 요리) 캐주얼 다이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평일과는 다르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DJ가 공연하는 세미 나이트클럽 분위기로 바뀐다(DJ가 공연하는 날에는 1인당 $10의 입장료 부과됨). 럼파이어에서는 브라질, 자메이카, 카리브산 럼과 빈티지 럼을 포함한 101가지 럼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내 가장 럼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럼 파이어는 수영장 앞의 시원한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부터 로맨틱한 카바나와 바닷가 바로 앞의 캐노피 테이블들까지 다양한 그룹 좌석도 마련해 놓고 있어서 크고 작은 그룹 행사에도 많이 이용된다. 

와이키키 해변과는 또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는 이곳. 와이키키 지역 서편 끝자락에 위치한 알라와이 요트 하버 지역에는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아일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흐르는 곳으로 줄지어 정박해 놓은 보트들 뒤로 환상적인 일몰이 지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하버 전망을 볼 수 있다. 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차트 하우스는 1969년에 오픈한 이래 50년이 넘게 세대를 거르는 세월 동안 하와이에서 저녁시간에 가장 가고 싶은 로맨틱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유명세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은 다이닝 레스토랑보다는 바(bar)다.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왼편은 넓은 포멀 디너 레스토랑이고 오른편은 캐주얼한 바(Bar)공간으로 나뉜다. 이곳에서 간단히 맥주나 와인을 마시면서 안주로 나오는 전채요리들을 맛볼 수도 있다. 물론 이것저것 시켜서 먹는다면 식사 대용으로 절대 부족함이 없다. 인기 있는 메뉴는 김치볶음밥, 아히 포케, 갈릭치킨, 오이스터 슈터 등이 있다. 레스토랑은 컨템포러리이기보다는 바닷가에 자리한 낭만적이고 전형적인 아메리칸 바 스타일이지만 음식은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 모두 좋아하는 인기 메뉴로 준비해놓아 대부분 모든 음식이 다 입맛에 맞고 맛있다.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이 차트하우스에서 꿈꾸는 듯 평화롭고 행복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작열하는 하와이의 태양. 그 열기가 채 식지도 않은 저녁시간에 하와이안 향기가 가득한 이 레스토랑에 앉아 있으면 그저 행복하다. 주변은 온통 여행의 순간을 위해 즐겁게 대화하고 먹고 마시는 여행객들로 가득하고 분위기는 시원하고 쾌적하다. 와이키키 앞바다는 물들인 황홀한 일몰의 놀라운 전경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하와이안 레스토랑/바 훌라 그릴은 듀크스 와이키키처럼 아웃리거 와이키키 호텔에 위치해 있으며 듀크스는 1층이고 이 훌라 그릴은 2층이다. 베어풋으로 해변에 바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어쩌면 와이키키 해변 전망을 즐기기에는 이 2층의 훌라 그릴이 더욱 좋은 위치일 수도 있다. 이곳은 훌라 그릴이라는 이름처럼 특색 있는 하와이안 색감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하와이안의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곳이다. 현지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와 하와이안 뮤직 라이브로 하와이 섬의 환대와 문화를 표현하는 오션 프런트 레스토랑은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과 와이키키 해변 그리고 태평양 바다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오픈 창으로 확 트인 시원한 전망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는 정식 디너를 주문하는 고객들 전용이고 정식 저녁식사 메뉴 외에 간단한 안주류나 스낵 혹은 애피타이저를 가진 바(bar) 메뉴를 이용하면 안쪽의 자리들이 제공되지만 여전히 바다와 하늘의 일몰은 잘 보인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한 아일랜드의 전통 요리와 퓨전요리들, 다이아몬드 헤드의 웅장한 전망, 와이키키 해변의 평화로운 모습 등 가장 좋은 위치에서 즐기는 전망이 훌륭하다.

할리우드 스타들이나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명소 마이타이 바. 와이키키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며 핑크 팔레스로 알려진 로얄 하와이안 호텔 1층에 위치한 마이타이 바는 해변 옆에 위치한 비치 바로 로맨틱한 석양을 즐기고 평화로운 와이키키 해변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이곳에서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 비치, 빛나는 태평양의 멋진 파노라마 속에서 상쾌한 열대음료를 음미하며 멋진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 앞에는 핑크 파라솔이 해변 위에 줄지어 아름답고 파라솔 아래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 이들은 평화롭다. 리조트 비치바에서 이런 광경을 보면서 매일 밤 선보이는 훌륭한 하와이안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하며 달콤한 시간 속으로 빠져드는 저녁시간은 아마도 하와이 여행의 추억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마이타이의 시그니처 음료는 이름처럼 역시 마이타이다. 지금도 로얄 하와이안 전통의 “로얄 마이 타이”는 1959년 바 오픈 당시와 전혀 변함없는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들어지고 있다. 마이타이 외에도 이 마이타이 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핑크색이 나는 맥주(Pink Hibiscus Hefe Beer), 로얄 파인애플이나 로얄 마그리타 등의 특별한 드링크들이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나초, 피시 & 칩, 피자, 스테이크, 칼라마리 등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이타이 바는 일반 테이블 좌석 외에 와이키키 비치 바로 앞에서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휴식할 수 있는 카바나 좌석도 있는데 미니멈 식음료를 주문해야 하는 규정이 적용된다.

시크한 매력 가득한 덱 와이키키는 와이키키의 비치 바와는 전혀 다른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가진 곳이면서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 해변이 만들어내는 숨이 멎을 듯한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하와이의 감성이 가득 담긴 하와이안 레스토랑이다. 덱 레스토랑은 복고풍의 레트로 시크 스타일로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한 퀸 카피올라니 호텔 3층, 8천 평방 피트(222평) 규모의 공간에  새로 단장된 모던한 감각의 세련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실내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아메리칸 요리가 제공된다.

실외 테이블은 알 프레스코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시원한 하와이의 일몰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덱 레스토랑은 해변과는 두 블록 거리에 있어서 비치바는 아니지만 하와이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헤드의 그림 같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하와이의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매일 밤 라이브 음약 연주를 즐길 수 있어서 와이키키를 울려 퍼지는 매혹적인 음악 선율과 함께 스테이크, 파스타, 랍스터, 햄버거, 폭립, 타코, 피자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하와이안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의 좌석이 넓고 테이블을 붙여서 길게 세팅할 수도 있어서 인원이 많은 단체가 이용해도 편리하고 그룹 디너 혹은 이벤트 장소로 아주 적합하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멋스러운 분위기, 감성타코와 감성부리토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이 멕시칸 레스토랑 부호는 가기 전에 평범한 멕시칸 레스토랑일거라는 선입견은 안 가지고 가는게 좋다. 스페인어로 올빼미라는 뜻을 가진 부호는 현대 멕시코 메뉴와 바(Bar)를 갖춘 풀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테킬라와 마가리타, 그리고 부리토, 타코, 살사, 나초 같은 멕시칸 드링크나 음식을 제공하긴 하지만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와 좋은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멕시칸 레스토랑 훨씬 그 이상의 스타일리시한 개성미가 철철 넘지는 핫플레이스다.

와이키키 쇼핑 플라자 (Waikiki Shopping Plaza)의 5 층 옥상 12,000 평방 피트(333평)의 공간에 위치한 부호는 하와이에서는 보기 드문 멋스럽고 로맨틱한 루프탑 레스토랑 중에 하나이다. 280명이나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을 가진 곳으로 와이키키 스트리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빌딩 숲 사이로 해가 질 때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화려해지는 와이키키 스트리트를 즐기는 것도 모두 가능한 부호의 음식 셀렉션은 엄청 다양하다. 가격이 비싼 호텔 바들에 비해서 합리적으로 제공되어 가성비가 좋다. 부호의 인기 메뉴로 스모크 브리스킷 타코, 비프 브리스켓 파히타, 테킬라 갈릭 쉬림프, 피시타코와 구운 옥수수 등이 있다. 주말 저녁에는 라이브 뮤직 공연도 한다.

야드하우스하면 호리병처럼 생긴 길고 큰 맥주잔이 생각난다.  23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미국 내 유명한 체인 레스토랑 & 바이며 전체 80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인기 맛집 야드 하우스는 펍 스타일의 전형적인 아메리칸 레스토랑 & 바이다. 빅 스크린 TV로 스포츠 게임도 즐기고 한잔하면서 저녁이나 안주도 먹을 수 있는 야드하우스 와이키키 지점은 50여 개의 상점과 유명 호텔들 그리고 인기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번화한 비치워크 중심에 위치하는데 그 인기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저녁시간이면 한참을 대기해야 들어갈 수 있다. 야드 하우스에서 서빙되는 맥주는 140여 가지가 넘는데 맥주를 서빙하는데 4가지 크기로 서빙되며 5온스(141g) 12온스(340g) 16온스 핀트(453g), 그리고 32oz(0.5 야드 사이즈/45cm -907g) 이렇게 4가지 중에서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가장 큰 사이즈인 45cm나 되는 긴 잔에 담긴 맥주 사진은 이 야드하우스의 아이콘처럼 유명하다. 천장에는 맥주를 운반하는 대형 파이프들이 달려 있어 맥주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야드 하우스는 맥주 외에도 맥주 혼합, 크리에이티브 마티니 메뉴, 프리미엄 스피릿 및 엄선된 와인리스트를 제공한다. 야드 하우스에서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는 캘리포니아롤, 스파이스 참치롤, 랍스터 갈릭 누들, 타코, 피자, 스파이시 치킨, 그리고 다양한 햄버거가 있다.

하와이를 방문하는 또 다른 이유, 메이드 인 하와이 크래프트 비어.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수제 맥주가 점점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르는 사람도 수질이 좋고 기후가 좋아 그런지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트로피컬한 이미지와 함께 맛이 좋을 것 같은 생각들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하와이 맥주는 맛있고 그래서 한번 마셔본 이들은 하와이 맥주 러버가 된다.  화려하고 활기찬 하와이의 밤. 맥주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래서 명소가 된 마우이 브루잉 블루펍 레스토랑. 와이키키 중심의 비치콤버 호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외곽에 파도의 움직임을 상징하는 움직이는 금속판이 있어 이색적이다.

실내는 435명을 수용하는 모던 시크한 대형 레스토랑으로 천장으로 대부분 천장이 높은 실내공간이지만 와이키키의 메인 스트리트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가진 테라스와 이어져 뻥 뚫려 있어 레스토랑 전체가 시원하다. 이곳은 마우이브루잉 회사에서 제조된 맥주를 포함해서 36개의 맥주 탭을 가지고 있어 하와이에서 가장 긴 바(Bar)를 가지고 있어 유명하다. 테이블이 아닌 이 긴 바에 앉아서 맥주 마시고 즐기는 이들,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도착한 싱글 트레블러들이 혼술하거나 혼밥하기 좋은 곳이다. 2005년에 창립된 후에 마우이 브루잉은 하와이 최대 규모의 브루잉 회사로 하와이 맥주 산업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일등공신이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어 하와이 맥주 맛을 세계에 알린다. 인기 메뉴는 아히포케 타코, 피자, 피시 앤 칩스, 햄버거, 샌드위치, 치킨, 오징어튀김 등이고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을 해서 휴양지의 밤에 흥을 돋운다. 맥주가 주제가된 곳이지만 분위기는 캐주얼하고 실외 테이블들도 많아서 어린이 동반으로 가서 식사를 해도 무난하다